홍범도 장군 이야기

장군 묘역

1943년~1944년 

– 1943년 10월 25일, 홍범도 장군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서 서거

– 독일-소련 전쟁 중

– 집 근처 묘 임시 조성

 

1945년~1981년

– 제2차세계대전 종료

– 크즐오르다 중앙공동묘지 이장

– 1951년 10월 25일 서거 8주년에 이인섭 동지 등 “홍범도 장군 분묘 수리위원회” 조직,

시멘트로 된 분묘, 철장, 철비(현재는 없음) 건립

 

1982년~1981년

한국의 무관심 속 고려인 동포와 카자흐스탄이 장군의 묘역 지켜옴.

– 1982년 4월 25일, 중앙공동묘지의 뒤편에서 현재의 넓고 좋은 위치로 이장

– 1983년 10월 25일, 서거 40주년을 맞아 레닌기치신문 부주필 김국천 등

“홍범도 장군 추모비 건립추진회” 조직, 모금 착수

– 1984년 10월 25일, 홍범도 장군의 반신청동상과 추모비 건립

– 1996년 5월 20일, 한국 정부와 기업 제공 기금으로 홍범도 장군 흉상 주변에 3개의 기념비를 추가 건립,

묘역 조성·단장 – 현재의 모습

① 1937년 강제이주 기념비, ② 1995년 광복 50주년 기념비, ③ 1997년 강제이주 60주년 기념비

 

2021년

– 8월 15일, 유해봉환

– 8월 18일, 국립대전현충원 제3묘역 안장

 

2023년

– 11월 3일,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홍범도 장군 기념공원 준공

 

 

<홍범도 장군 부고 : 「레닌의 긔치」>
1943년 10월 27일자,
고려일보 한국 특파원 채예진 이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