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의
계획된 첩보전 :
봉오동
전투도>
김수빈
작,
162.2 × 130.3, 순지에 분채, 석채
2022년
12월
9일
민족문제연구소(이사장
함세웅)
회원인
김수빈 학생(단국대
동양화과 전공)의
그림 <독립군의
계획된 첩보전 :
봉오동
전투도>가
우리 기념사업회에 기증 되었다.
김수빈
학생은 신흥무관학교 생도들을 포함한 무장독립군들이 일본의 정규군을 상대로 거머쥔 첫 대승인 봉오동 전투를 기념하고자 이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데,
전투지도인
만큼 봉오동의 실제 지형을 반영하고자 봉오동 전투에 참전했던 최운산 장군의 후손인 최성주
이사님을 찾아뵙고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지도를 제작하였다.
봉오동의
탄탄한 한인사회의 생활기반을 나타내기 위해 민가와 논밭을 그려 넣었고, 독립군 기지의 역할을 했던 곳임을 표현하기 위해 연무장을 곳곳에
배치하였다.
특히
일본군 퇴각로는 굉장히 구불거리게 그렸는데, 일본군이 전세가 기울자 정신없이 퇴각하던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조선의 들풀을 전투지마다 그려 당시 외롭고 고단했을 독립군에게 조선의 향기를 실어다 드리고픈 작가의 심정을 반영하였다.
각
전투지마다 주작,
청룡,
백호
등의 신수를 활용하여 봉오동 전투가 대승한 전투임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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