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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국사 I 150 일본육사출신 김경천과 신흥무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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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천은 일본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3.1운동 이후 지청천과 함께 만주로 망명했다. 신흥무관학교 교관을 지낸 후 만주 항일독립운동 주역으로 활동했다. 이후 러시아로 이동해 항일무력투쟁을 조직하고, 만주와 시베리아를 누비며 전설적인 영웅이 됐다. 김경천을 비롯한 많은 애국청년들이 무력항쟁을 통한 독립 쟁취의 뜻을 품고 목숨을 건 망명을 선택했다. 그들의 목표는 단기간 내 군사 인재를 양성하고, 군사력을 강화해 일본과 맞서 싸우는 것이었다. 신흥무관학교는 이들 무장투쟁의 씨앗이 된 곳이다. 1920년 청산리전투 대승 이후 1940년 광복군 창설까지 항일 무장독립전쟁은 신흥무관학교 출신들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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