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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 홍범도 장군은 우리 독립운동사와 민족 운동사에 있어 너무나도 큰 거목 이었다.

장군은 포수단을 조직하여 항일 의병 무장투쟁의 선봉에 섰을 뿐 만 아니라 경술국치 이후 1943년 75세로 돌아가실 때까지 항일독립 무장투쟁을 지속적으로 하였다. 또한 우리 민족사의 혼이라 할 수 있는 한단고기를 대종교의 원로로서 오동진, 계연수 장군과 함께 편찬하였다.

장군은 1919년 3.1운동후 전개된 최초의 국내진입작전으로 8월에 두만강을 건너와 혜산진의 일군 수비대를 습격하여 일군을 섬멸 시켰으며 이어 10월에 홍범도장군의 대한독립군은 강계, 만포진에 진입하여 점령하고 자성에서 일군과 격전을 벌여 일군 70여명을 사상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장군은 만주 항일무장독립운동사에 있어 최초의 승전인 봉오동 대첩과 청산리 대첩을 승리로 이끌었고 광복군의 전신인 대한독립군단을 창설하신 주역이었다.

장군은 조국광복을 위해서는 일신의 안위와 영달을 초개와 같이 여겼으며 부인과 자식마저도 일제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는 가운데도 더욱 항일 투쟁의 의지를 세웠던 분이었다. 그후 장군은 소련의 스탈린의 조선인 강제이주에 의하여 머나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거친 모래 바람 속에서 조국 독립만을 염원하시다 그토록 염원한 자주독립의 실현을 못 본채 광복되기 바로 2년 전인 1943년 한 많은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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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항일운동과 민족운동은 당시 국내와 만주와 러시아의 우리민족과 함께 그 고난 과 슬픔을 함께 하는 것이었으며 또한 민족의 혼과 정신은 한민족의 역사에서 시작한다는 신념으로 우리민족의 고귀한 성전인 한단고기를 편찬, 홍익인간 이화세계 이념과 민본주의에 입각한 민족주의자였다.

장군의 빛나는 애국 애족의 정신을 계승하여 새로운 민족운동의 크나큰 분수령이 될 것을 다짐하며 장군의 염원인 조국의 완전한 통일과 장군의 민족 사상인 홍익인간 이화세계 를 실천하는 기념사업을 하고자하오니 많은 동참과 기대를 바라는 바입니다.